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역 배우 (문단 편집) == 다른 진로로 진출한 사례 == 배우 활동을 이어가지 않더라도 다른 진로로 전향하고 구설수 없이 잘 살고 있는 아역 배우 출신 사람들도 있다. 2010년대부터는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가 기획사에 [[연습생]]으로 입사해 아이돌로 데뷔하는 경우가 매우 늘어나고 있다. [[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]]에 출연한 아역배우 [[은하(VIVIZ)|정은비]]는 학업을 위해서 잠시 연예계를 떠났다가 인기 절정의 [[걸그룹]]이었던 [[여자친구(아이돌)|여자친구]]의 멤버로 되돌아온바 있다. [[강예서]], [[찬희(SF9)|강찬희]], [[김채연]], [[도하(BAE173)|나규민]], [[문빈]], [[시은|박시은]][* 이 분야의 본좌. 보통 유년기나 초등학생 시절까지만 아역으로 활동하다가 아이돌로 데뷔하는 여타 아역들과 달리 고등학생일 때까지 아역으로 활동했으며, 아역으로서의 수상 경력도 있을 정도로 배우로서의 미래 또한 전도유망했었다.], [[캐슬제이|손성준]], [[세은|윤세은]], [[정찬우(iKON)|정찬우]] 등도 이런 사례에 속하며, 인생의 황금기를 통째로 바쳐가며 활동하기 때문에 연예인으로서의 수명이 짧은 아이돌의 특성 상 이때의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노래와 연기를 겸하는 [[연기돌]]이나 [[뮤지컬 배우]]로 활동하거나, 아이돌로서의 활동이 끝나면 다시 배우로 돌아가기도 한다. [[TV로 보는 원작동화]]와 [[깡순이]]에 출연한 아역배우 [[정은지(1988)|정은지]]는 성인이 된 이후 아이챌린지 통통언니 등 어린이 전문 MC로 활약해왔다. 현재 근황이 알려진 동세대 배우 중에서는 성공한 인물로 꼽힌다. 또 다른 사례로 [[전원일기]]에서 노마 역으로 출연한 [[김태진(한의사)|김태진]]은 한의사로, 어린 영남 역으로 출연했던 김기웅은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, 개미의 집, 도토리 7남매, 호랑이 선생님 등지에 나오던 천동석은 이라크에서 사업 중이다. 영화감독이 된 사례로는 《[[불한당]]》, 《[[킹메이커]]》의 감독을 맡은 [[변성현]]이 있다. 인기가 없어져 배우를 그만둬야 했던 [[셜리 템플]]은 20대 초반의 빠른 은퇴 후 [[외교관]]이 되어서 [[가나]]와 [[슬로바키아]] [[특명전권대사|대사]]를 역임한바 있다. 이미지 고착을 극복하지 못하고 은퇴한 아역 배우 중에서 손꼽힐 만큼 성공적인 삶을 산 편이다. 드라마 [[래시]](1954-7)로 인기를 끌었던 타미 레티그는 성인 배우로의 전환에 실패하자 [[코카인]] 등 마약에 중독됐고 1972년에는 아예 직접 [[대마초]]를 재배하다가 적발되었으나 [[데이터베이스]] 개발자로 변신해 출중한 경력을 쌓았다. 영화 《[[마틸다]]》에서 마틸다 역을 맡았던 마라 윌슨은 13살 이후로 영화 배우로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학업에 집중하면서 연극 배우, 드리마 단역 등으로 간간히 활동하다 뉴욕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. 《[[찰리와 초콜릿 공장(2005년 영화)|찰리와 초콜릿 공장]]》(2005)에 [[버루카 솔트]] 역으로 출연했던 줄리아 윈터는 [[스웨덴|자국]]으로 돌아가 의사가 되었다. 목장주로 성공한 사례도 있다. 1979년작 미국 [[권투]] 영화 《[[챔프]]》에서 9살난 어린 아들 TJ로 나와 한국에서도 세계적으로 흥행 대박을 거둔 리키 슈로더는 이후 80년대 [[MBC]]에서 [[더빙]] 방영한 [[드라마]] "아빠는 멋쟁이"에서 주연으로 나왔다.[* 원제목이 "Silver Spoons"(은수저)인데 말 그대로 금수저 집안을 다룬 코믹물이었다. 해당 드라마는 시즌 6까지 만들어져 미국이나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미국과 달리 한국은 시즌 3까지만 방영해 극중 리키 슈로더가 고교생이 되는 부분은 방영하지 않았었다.] 이 드라마가 끝난 뒤로 인기가 줄어듦을 안 10대 후반인 슈로더는 그동안 번 돈으로 [[목장]]을 차리고 20살에 농장주가 되었다. 20마리 정도 [[소]]를 사서 10년도 안가 1,000마리가 넘는 소를 키우는 목장주로 성공했다. 드라마나 영화 조연으로도 나오는데, 《[[크림슨 타이드]]》에서 헬러먼 대위를 맡은 바 있다. 2010년 초반에 미국 방송에 나와 "아빠는 멋쟁이"에 대한 회고를 했는데, 방송에서 배우로서 화려한 길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지금 하는 목장주로서 성공 토대를 배우로서 쌓은 만큼, 나쁘지 않았고 즐거웠다라고 말한 바 있다. 하지만 최근 슈로더는 2019년부터 가정 폭력 혐의로 체포됐다가 무혐의 처리 되는 등 물의를 빚으면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있는 중이다. 흑인에게 과잉대응한 경찰관을 지원했고, 코스트코 직원에게 갑질을 하는 모습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